첼시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새로운 이적생 '리안코'

 

사우스햄튼의 감독 랄프 하센휘틀은 카라바오컵에서 첼시전에서 브라질인 수비수 리안코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여름에 토리노에서 이적한 이 센터백은 첼시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의 최고의 선수로 빛이 났으며, 하센휘틀의 팀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4라운드 컵 경기에서 시오 월콧과 윌 스몰본의 페널티 실축으로 승부차기에서 탈락했다.

 

이 24세 선수는 사우스햄튼에서 고작 두 번째 경기를 출전했을 뿐이다. 그는 지난 달에 리그컵 3라운드 경기였던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직면한 상황보다 훨씬 더 힘든 도전에 처하게 되었다.

 

하센휘틀은 (첼시전에서) 리안코가 거의 경기가 끝나갈 때쯤 득점할 뻔 했던 것을 보면서 그가 보여준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전 토리노 선수가 미래에 비슷한 공헌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센휘틀이 말했다. "언제나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면 그에게 우리의 게임에 적응할 시간을 주며, 우리가 플레이하길 원하는 게임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빠르게 배웠고, 미래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퀄리티를 그가 제공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https://www.hampshirelive.news/sport/football/ralph-hasenhuttl-lyanco-southampton-chelsea-6117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