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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메일플러스-카줌바 독점] 랄프 하센휘틀은 선수들에게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by 윤인츠 2022. 8. 13.

 

사우스햄튼 감독 랄프 하센휘틀은 몇몇 선수들에게서 신뢰를 잃었으며 그가 여름에 경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레싱룸 내부에서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하센휘틀은 선수단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묘사했다. 그리고 '간단히 말해서 충분히 좋지 않았다'고 퍼포먼스를 평가했고 하프타임에 두 명을 교체한 토트넘 경기에서 4-1로 패한 지난 주말도안 불만과 적대가 있었다고 한다.

 

스포츠메일은 일부 선수들이 지난 시즌이 끝날 때 클럽의 고위층들과 몇 명의 선수들이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들은 하센휘틀의 관리 능력에 우려를 표했다고 이해한다. 세인츠는 마지막 13경기 중에서 10경기를 패했다.

 

이에 대한 대응은 감독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코칭 스태프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선수단 내 일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실망을 안겨다 주었다.

 

하센휘틀의 계약은 2024년까지 이며 구단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감독을 바꿀 생각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제 새로 조직된 백룸 스태프들 중 일부는 하센휘틀과 그의 전략에 대해서 우려를 품고 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몇몇 소식통은 감독을 바꿔야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우리에게 말해줬다.

 

한 소식통은 '랄프는 더이상 어떤 사람들과도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별다른 생각 없이 선수들을 내치며 만약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선수들과 별다른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

 

'정말로 수비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지 않기 위한 경기에만 몰입하고 있다. 선수들은 제 포지션에서 벗어난 채 기용되고 있으며 일관성이라는게 없다. 많은 선수들이 불행하다.'

 

'코칭 스태프를 해고했을 때, 랄프가 경질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있다. 구단은 그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말하지만, 그의 시대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은 1월에 소유권을 변경했으며, 세르비아인 출신의 억만장자 드라간 솔락이 스포츠 리퍼블릭 투자 그룹에 2억 파운드를 주고 인수하도록 주도했다. 그들은 이번 여름에 6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5천만 파운드를 지출하면서 하센휘틀을 지원해주었다. 비록 감독이 프리시즌 동안 구단주와 거의 의사소통을 하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그는 성장할 수 있는 유망주를 중심으로 하여 팀을 구성한다는 그들의 철학에 대해 구단주와 긴밀하게 연계된 것으로 생각된다. 하센휘틀은 2018년에 사우스햄튼의 감독을 맡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16위, 11위, 15위, 15위를 차지했다. 그의 팀은 토요일에 리즈와 홈경기를 치룬다. 그들은 또한 레스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이번 달이 끝나기 전에 맡붙을 뿐만 아니라 리그1의 캠브리지를 카라바오컵에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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