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센휘틀:: 아직 이적시장 사업이 100% 끝난 것은 아니다. 다음 이적 타겟은 6번롤이 될 것.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영국시간으로 8월 31일 화요일 밤 11시에 닫히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다시 거래가 재개되는 1월 1일까지 스쿼드를 추가할 수 없다. 사우스햄튼이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 세 명과 결별했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지금까지의 이적시장은 꽤나 강렬하게 보내고 있다. 라이언 버틀란드, 야닉 베스터고르, 마리오 르미나, 앵거스 건, 대니 잉스 등이 구단을 떠나 세인츠는 5천만 파운드 이상을 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시오 월콧, 티노 리브라멘토, 로맹 페라우, 아담 암스트롱 뿐만 아니라 최근에 티에리 스몰과 리안코와 계약을 맺어 현명한 영입 시장을 보내고 있다. 여름이 되기 전부터 하센휘틀이 강하게 요구했던 스쿼드의 뎁스가 더 늘어나게 되었으며, 미래를 위한 흥미로운 많은 스타 선수들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사우스햄튼의 이적시장 사업은 여기서 끝나는 것일까? 하센휘틀은 세인츠가 그에게 준 스쿼드에 만족할까? 글쎄, 감독은 세인츠가 아직 사업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이적사업이 100% 완료된게 아닙니다. 흥미로운 기회가 생기게 되면 우리는 다시 사업을 펼칠겁니다. 6번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는 다른 선수를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는 (전문 미드필더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이브라히마 디알로, 오리올 로메우 세 명의 선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한다면, 아마 그 포지션이 될겁니다."

 

https://www.hampshirelive.news/sport/football/transfer-news/southampton-transfer-ralph-hasenhuttl-admission-583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