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데일리 에코-독점] 사우스햄튼의 유망주 티에리 스몰은 좌절했지만 담시즌 임대를 나가기 전 여름에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by 윤인츠 2022. 5. 13.

야심이 가득한 티에리 스몰은 세인츠에서 데뷔 시즌에 1군 팀에서 뛸 기회가 부족해서 좌절했지만 (다음 시즌에) 임대 이적을 고려하기 전에 이번 여름 그의 역할을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본지는 이해하고 있다.

재능있는 17세의 선수는 세인츠 메리스에서 1군에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싶어하며, 만약 프리시즌이 끝난 후에 그의 역할이 없다면 다른 곳에서의 임대 생활을 고려할 것이다.

전 에버튼의 유망주였던 스몰은 다른 곳에서 일시적으로 임대셍활을 보내는 것에 그를 원하는 구단이 적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챔피언쉽 혹은 상위권 리그1팀에서 임대생활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몰은 구디슨 파크에서의 상황으로 인해 세인츠에서 이번 시즌 프리시즌을 함께 시작해지 못했고, 따라서 그의 경기 매치핏이 늦어진 채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어린선수를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세인츠에서 긍정적인 첫 시즌을 보냈으며, 매주 1군팀과 훈련을 했고, U23 팀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며 훈련에서 코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전설적인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지난 시즌 16세의 스콜에게 에버튼에서 그의 첫 시니어 데뷔를 선사해준 것처럼 그는 아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나이보다 훨씬 수준이 앞서있다.

스몰과 가까운 소식통들은 정기적이고 의미있는 1군 경기를 뛸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 수비수는 세인츠의 고위층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몰은 코멘트리 시티를 상대로 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랄프 하센휘틀에 의해 1군 데뷔전을 치렀지만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인해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이번 경기는) 확실히 그를 시험한겁니다. 그는 아주 긴장했어요. 아주 어렸고 많은 관중을 보게되었죠." 그때 당시에 하센휘틀이 말했다. 클럽은 스몰의 야망과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이 시작하기에 완벽한 순간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그가 얼마나 용감한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전방에서 몇 가지 좋은 행동을 했지만 수비에서 약간 소극적이었습니다."

"이런것은 FA컵 경기에서 보여줘서는 안되는 겁니다. 즉시 그곳에(수비하는 곳에) 있어야 하죠. 그는 이것을 배울겁니다. 아직 개선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는 개선할 겁니다."

스몰은 세인츠 메리스 서포터 앞에서 선더랜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데이비드 호르만의 b티에서 프리미어리그2 시즌을 마쳤다.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티노 리브라멘토는 2022년 남은 날을 경기에서 제외될 것이고, 카일 워커 피터스가 하센휘틀의 팀에서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는 것은 끝날 것으로 보인다.

하센휘틀은 데일리 에코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브라멘토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영입을 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 세인츠는 시니어 수준에 맞는 풀백을 두 명만 남겨두고 있다. 22세의 제이크 보킨스와 21세의 케인 램지는 로스 카운티에서 임대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다. 스몰은 국가에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

 

 

https://www.dailyecho.co.uk/sport/20123273.southampton-starlet-frustrated-assess-summer-pursuing-loan/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