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은 레인저스의 조 아리보와 영입하기 위해서 협상중

by 윤인츠 2022. 7. 6.

 

사우스햄튼은 레인저스 미드필더 조 아리보를 영입하기 위해서 협상중이라고 본지가 파악했다. 다재다능한 이 25세 선수는 랄프 하센휘틀의 팀에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클럽은 현재 이적료를 합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아리보의 계약에는 항상 1천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레인저스는 그 가치 이하의 이적료의 거래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다른 한 클럽이 스코틀랜드 팀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사우스햄튼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를 확보할 자신이 있으며 최소 4년에 걸친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이 완료되기 전에 아리보는 메디컬을 겪어야 한다. 아리보는 레인저스에서 보낸 시간을 충분히 즐긴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선호하는 것은 국경 남쪽으로 이동을 하고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하는 것으로 상황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원한다.

 

전 찰튼 애슬레틱 선수는 목요일에 포루투갈에서 나머지 레인저스 선수단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현재 런던에 있다. 그는 2019년에 레인저스에 합류하여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 시즌 스티븐 제라드와 지오바니 반 브롱크호르스트 밑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며, 모든 대회에서 57경기에 출전했고, 9골과 10개의 어시스트를 했다.

 

명목상 중앙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아리보는 2021-22시즌 후반기에 부상 위험이 있는 와중에 감독에 의해서 때때로 스트라이커로도 뛰었다.

 

사우스햄튼은 이미 여름에 3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었으며 골키퍼인 가빈 바주누와 마테츠 리츠를 데려왔고 수비수 아르멜 벨라 코찹을 영입했다. 본지는 또한 하센휘틀의 팀이 시티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 거래 완료에 근접했음을 보도했다.

 

왜 사우스햄튼은 아리보를 원하는가?

 

제이콥 탄스웰, 사우스햄튼 담당 기자: 사우스햄튼 감독 랄프 하센휘틀은 항상 다재다능해서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선수를 선호해왔다. 25세의 아리보는 클럽의 최근 이적 정책보다 약간 나이가 많지만 자신의 경기를 읽을 줄 아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경험이 부족한 스쿼드를 상쇄시키는 열쇠가 될 것이다.

 

하센휘틀이 선호하는 4222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아리보는 잠재적으로 10번 역할 중 하나에서 뛸 수 있으며 혹은 미드필드에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와 함께 뛸 수도 있다. 아리보의 유연성은 하센휘틀의 경기 전후 포메이션을 변경할 수 있도록 제공해줄 것이다.

 

 

https://theathletic.com/news/joe-aribo-southampton-transfer-rangers/kjYD5ykV2xOi/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