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의 러셀 마틴 감독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4-2로 레딩을 꺾는 과정에서 실수로 2골을 허용한 것에 대해 "정말 화가 난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마틴은 새로운 팀의 경기력에 만족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선수들이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용감함을 잃지만 않는다면 오늘처럼 아름다운 순간이 있을 것이며, 힘든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축구선수로서 해야 할 일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을 지배하고 자신이 할 수 잇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바라건대, 오늘 선수들 중 일부는 그런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을 보면 선수들이 그랬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들은 그런 느낌을 다시 가져가서 서로 계속 밀어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사우스햄튼은 세무 카라 대신에 샘 아모-아메유를 투입했고 후반전에는 셰어 찰스와 라이언 매닝을 데뷔시키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선수 교체가 많았지만 사우스햄튼의 공격 위험은 브레이크 타임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았다.
마틴이 말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습니다. 빌드업이 조금 바뀌었다. 하지만, 빌드업 없이는 전반전에 우리가 피치의 공격 진영에서 했던 것처럼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이를 절대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위협적이었습니다."
"사무엘 에도지는 정말로 위협적인 존재였으며, 제네포도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조 아리보는 틈새를 노리는 환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며, 체 아담스는 훌륭하게 뛰었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는 정말로 흥분되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바꾸게 되면 당연히 빌드업이 조금 달라집니다."
"우리는 때때로 초기에 너무 교체를 많이 했지만 거기에는 밸런스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을 오늘 많이 보여주었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https://www.dailyecho.co.uk/sport/23673673.russell-martin-really-annoyed-conceding-two-reading/
'사우스햄튼FC 소식 > 번역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셰어 찰스: "전 헤딩골이 좋아요." (0) | 2023.07.27 |
---|---|
러셀 마틴: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다. 전반전 실점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0) | 2023.07.27 |
러셀 마틴: "윌 스몰본은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0) | 2023.07.24 |
러셀 마틴: "모든 것은 경기력에 관한 것입니다." (0) | 2023.07.24 |
사우스햄튼 풋볼 디렉터와의 인터뷰 전문 [데일리 에코] (0) | 2023.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