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마틴: "윌 스몰본은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세인츠 감독 러셀 마틴은 미드필더 윌 스몰본이 4-2로 레딩을 이긴 경기에서 "새로운 영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얀 베드나렉,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아담 암스트롱, 조 아리보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마틴은 2골을 실점한 방식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마틴은 스완지 시티에 있엇을 때 영입하고 싶었던 아일랜드 축구 선수 스몰본이 승리에 기여한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윌 스몰본의 복귀는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그는 구단을 정말 아끼고, 이곳에 있고 싶어하며, 모두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선수다."

 

"그는 국대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복귀가 늦었다. 나는 스완지에서 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미드필더가 너무 많아서 영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스몰본은 우리가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

"그가 오기 전부터 우리는 정말로 그를 좋아했고, 그는 우리와 딱 맞는 사람이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그에게 정말로 중요한 날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그동안 디테일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을 해야 했던 몇 명의 선수들이 있었다."

 

"오늘, 그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았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 우리가 더 많이 할 수록, 선수들은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게 정말 기쁘다."

 

"나는 모든 경기에 그가 뛰고 싶어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지만 자신의 기준을 유지하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 그는 포지션이 융통성이 있고 우리 팀에는 그런 선수들이 몇 명 있다. 우리는 1군팀에서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뛰는 것을 보는 것이 즐겁다."

 

https://www.dailyecho.co.uk/sport/23673616.southampton-boss-claims-ace-tried-sign-can-like-new-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