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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이적 및 계약

뉴캐슬: 사우스햄튼의 마리오 르미나와 아스날의 윌리엄 살리바 관심

by 윤인츠 2021. 6. 27.

By SIMON JONES and JONATHAN SPENCER/원문보기(데일리 메일)

PUBLISHED: 12:28 BST, 24 June 2021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마리오 르미나를 데려오길 원하면서도 아스날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서 계속 추진하고 있다.

르미나는 세인츠 메리스와 계약이 1년이 남았으며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하기 전에 강등된 풀럼에서 지난 시즌을 보냈다.

한편 뉴캐슬은 현재 북런던에서의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살리바의 임대 이적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살리바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프랑스의 니스에서 임대로 보냈으며 그곳에서 살리바는 수비의 중심이 되어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약 50m 파운드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브라이튼의 센터백 벤 화이트를 아스날이 열띠게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살리바의 단기적인 미래는 불투명하다.

20세의 선수는 아스날 감독의 다음 시즌 계획이 센터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구단주 마이크 애슐리가 구단 매각 가능성을 계속해서 논의하면서 뉴캐슬의 이적 사업은 현재 보류 중이다.

뉴캐슬은 셀틱의 크리스토페르 아예르에게 관심이 많았으나 딜레이 되면서 노리치시티가 노르웨이 수비수에게 비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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