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n Sheldon/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은 스타드 브레스트 수비수 로맹 페라우와의 계약이 가까워지고 있다.
본지는 세인츠 메리스 팀이 리그1팀과 이적료를 합의했으며 또한 23세의 선수와 개인 합의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서서 거래에 관한 모든 것은 새로운 회계가 시작이 되는 때인 7월 초에 마무리가 될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본지에 선수에 대한 메디컬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다른 팀이 늦은 시도를해서 사우스햄튼의 오퍼가 철회당하는 것만이 이 단계에서 유일하게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료 프리미어리그 팀인 뉴캐슬, 웨스트햄, 리즈는 모두 이 높은 수준의 수비수를 추적해왔지만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레프트백 선수와 만남을 가졌으며 이것이 페라우드가 사우스 코스트 팀과 계약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센휘틀은 잠재적인 새로운 영입 선수들과 만나는 사람이며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페라우는 스타드 브레스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세인츠 메리스의 미드필더 이브라히마 디알로를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계약이 성사가 된다면, 페라우는 임대 이적을 영구 이적으로 바꾸는 시오 월콧의 여름 계약에 이어 클럽의 두 번째 계약이 될 것이다. 클럽은 이번 여름에 수비를 강화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데 이것은 라이언 버틀란드가 이번 주 계약이 만료되어 떠난다는 발표가 나오게 되었기에 수비를 강화하는 것은 더욱 타당한 일이 되었다.
페라우가 7월에 사우스햄튼에 입단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본지는 이적 기간 동안에 클럽이 풀백을 계속해서 타겟할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로서는 하센휘틀이 얀 발레리, 제이크 보킨스, 카일워커 피터스만이 그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는 자원이다.
수비수가 우선이라지만 구단은 블랙번의 포워드 아담 암스트롱과 상당히 링크가 진하게 나오고 있다.

이 스트라이커는 이우드 파크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이것은 블랙번이 24세의 선수를 통해서 현금을 벌기를 기대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 소식통은 블랙번과 사우스햄튼과의 거래가 다소 멀다고 주장을 했지만 아담 암스트롱에 대한 관심은 분명히 있다.
비록 셰인 롱, 마이클 오바페미, 댄 은룬둘루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만약 세인츠 메리스의 팀이 합리적인 이적료로 암스트롱과 계약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확실히 이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블랙번 스트라이커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대니 잉스에 비유되었고 지난 시즌 43개의 경기에 출전을 해서 인상적인 29골을 터뜨렸는데 여기에는 세 번의 해트트릭이 포함되어 있다.
하센휘틀은 2021-22 시즌을 앞두고 그의 스쿼드에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를 추가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이 오스트리아인은 무엇보다도 그의 수비가 먼저 강화돼야하며 이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본지는 보킨스가 임대로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후방 라인을 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킨스는 사우스햄튼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아직 다음 단계를 밟지 못하고 있다. 그는 세인츠 메리스의 감독에 의해 필요조건에 부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 1월에 선덜랜드로 임대로 보내지게 되었다.
본지는 또한 알렉스 얀케비츠와 은룬둘루 둘 다 이번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선수 모두 계약이 1년 남아있는데 사우스햄튼이 임대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허용을 할지 영구 계약건을 찾을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하지만 은룬둘루는 임대로 떠나는 것을 허락받기 전에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은룬둘루는 지난 시즌 하센휘틀 밑에서 1군팀에 진입을 했지만 아직 베스트11 밖에 있으며 16경기에 출전해서 1골을 넣어 지속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하고 있다.
얀케비츠는 지난 1월 세인츠 메리스에서의 기회 부족으로 좌절하여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으나 그 다음 달 맨체스터 유나이티 원정 경기에 선발로 뛰게 되었다. 이 미드필더는 2분만에 퇴장을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하센휘틀에게 다시는 뽑히지 않았다. 이것은 그를 임대 보내기 전에 계약을 연장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며, 그렇기에 판매가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사우스햄튼의 선수들은 다음 주에 2021-22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프리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클럽의 감독은 누가 떠날 수 있고 어디를 강화해야 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의 선수단을 살펴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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