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및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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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 렌 공격수 카말딘 술레마나에 2천만 유로 비드
사우스햄튼은 렌의 공격수 카말딘 술레마낭게 초기 2천만 유로의 금액으로 비드했다. 포워드 포디션을 다루는 것은 올 1월 사우스햄튼의 우선순위였으며 현재 공격 옵션의 업그레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사우스햄튼 감독 네이선 존스는 최전선에 속도와 다재다능함을 더하고 싶어하며, 구단은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포워드를 찾는 것을 선호한다. 이번 시즌 측면과 전방에서 모두 뛰었던 술레마나는 이 기준에 부합한다. PSV 아인트호벤은 이전에 술레마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사우스햄튼이 제시한 2천만 유로에 버금가는 금액을 낼 의향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사우스햄튼은 본머스가 비야레알 포워드 니콜라 잭슨에 대해 오퍼를 하기 전에 동일한 가치로 거래를 협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이..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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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ijak] 사우스햄튼의 세번째 비드를 받아들인 자그레브, 오르시치는 오늘 메디컬을 받을 예정
우여곡절 끝에 거래가 성사되었다. 미슬라프 오르시치는 새로운 사우스햄튼 선수가 된다! 디나모 자그레브가 500만 유로가 좀 넘는 비참한 오퍼를 단호하게 거절한 후, 영국 클럽은 800만 유로로 상향 비드를 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600만 유로로 200만 유로의 보너스가 있다. 30세의 나이로 오르시치는 디나모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을 한다. 디나모의 뛰어난 스트라이커인 오르시치는 떠나기를 고집했고 이번시즌에 자그레브에 머물러 달라는 팬들의 간청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적어도 지금은 자그레브에서의 그의 영광스러운 시대는 끝났다. 이에 덧붙여 디나모는 향후 3년 동안 오르시치의 급여에서 350만 유로를 절약하게 되었다. 지난 시즌 디나모는 오르시치가 번리로 가는 것을 가까스로 막을 수 있었지만 자그레..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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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 카를로스 알카라즈에 대한 관심 증가
사우스햄튼은 1월 이적시장에서 리싱 클루브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알카라즈 영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어려운 모습은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기 위해서 시장에 나오게 했고, 20세의 알카라즈는 이번 달 영입의 최우선 타겟물이다. 알카라즈는 아르헨티나 클럽에서 83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했고 모든 시니어 커리어를 리싱 클루브에서 했다. 사우스햄튼은 오리올 로메우가 여름에 지로나로 떠난 후 새로운 8번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삼았다. 그들은 또한 센터백과 포워드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남해안 팀은 경험이 많은 로메우를 잡고 싶었지만 전 첼시 미드필더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와 18세의 로미오 라비아를 제외하고 네이선 존스의 유일한 또 다른 미드필더..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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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여전히 로미오 라비아의 영입에 관심있는 첼시
로미오 라비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영구 이적을 확정하며 맨시티에서의 2년의 시간을 마감했다. 이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하여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올 시즌 세인츠에서 7경기 출전했다. 이 미드필더는 그라운드 위에 있을 때마다 사우스햄튼의 선발로 활약을 했으며, 그래서 첼시의 관심을 매우 끌고 있다. 벨기에 저널리스트인 Sacha Tavolieri는 18세 소년이 '블루스의 표적'이라고 트위터를 올린 것에 따르면 말이다. 그레이엄 포터는 은골로 캉테를 포함하여 여러 미드필더 옵션을 그의 위중대로 사용할 수 있다. 캉테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맺었다. 캉테가 2023년 6월 이후에도 첼시에 있을지는 불분명하지만,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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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정리 - 2편 -
세쿠 마라(19세, ST) 세쿠 마라가 사우스햄튼에 올 줄 몰랐다. 아르멜 벨라-코찹과 비슷하게 세쿠 마라 역시 갑자기 프랑스쪽에서 소식이 뜨더니 바로 던딜이 되어 사우스햄튼에 온 선수다. 19세로 매우 어린 선수이며 이번에 강등된 보르도에서 비싼 값에 팔았다. 보르도가 2부로 강등되면서 재정 위기 때문에 3부까지 내려갈뻔 했는데 사우스햄튼이 세쿠 마라를 쿨거래해주면서 보르도가 2부에 잔류하게 되었다. 쿤데 셀온도 있었지만 당시 보르도는 재판이 며칠 안남은 시점이었고 쿤데가 확실하게 첼시로 간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사우스햄튼의 쿨거래가 보르도를 살렸다. 팬들이 원했던 것은 즉전감이었기 때문에 세쿠 마라 영입이 사실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구단에서는 주전급 스트라이커 한 명을 더 산다고 얘기를 ..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