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은 토리노 수비수 리안코와 계약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야닉 베스터고르가 구단을 떠나 레스터로 1,500만 파운드에 이적을 하면서 구단은 새로운 수비수 물색에 박차를 가했다.
24세의 리안코는 금요일에 두 구단 사이에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야닉 베스터고르의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팀인 왓포드 또한 이 수비수와 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가 나온바 있다.
리안코는 토리노로 이적을 완료하기 전에 브라질 팀인 상파울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는 2019년 1월에 볼로냐로 6개월 동안 임대를 갔었다.
이 24세 선수는 지난 시즌 코파 이탈리아에서 레체를 상대로 한 골을 넣어으며 모든 대회에 25번 출전을 했다. 리안코는 토리노에 있는 동안에 총 53경기에 출전을 했다. 그는 아담 암스트롱, 로맹 페라우, 티노 리브라멘토와 함께 이 클럽과 계약을 맺는 4번째 성인팀 선수가 될 것이다.
사우스햄튼은 왜 그를 데려오는가?
베스터고르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떠나면서 구단은 그를 대체할 필요가 있었다.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모든 포지션에 최소 2명의 선수가 있기를 원하며 현재 중앙 수비수에 한 명의 선수가 비었다. 계약이 성사되면 리안코는 얀 베드나렉, 잭 스티븐스, 모하메드 살리수와 경쟁을 하게 될 것이며 1군 팀 스쿼드로 들어간다.
이것이 사우스햄튼에게 도움이 될까?
계약이 성사가 된다면 수비에 선수를 추가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 사우스햄튼에게 중요한 것이다. 그들이 센터백을 영입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었으며 물밑작업을 한 인사는 그들이 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이다.
하센휘틀은 최근에 베스터고르를 대체하기를 원한다고 구단에 자신의 소망을 표현했으며, 그들은 세인츠 메리스에 새로운 영입생이 온다는 것을 환영할 것임을 여러 차례 밝혔다.
리안코는 온더볼이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베스터고르와 비슷한 방식으로 롱패스를 잘 구사한다.
그들이 영입 사업을 더 할까?
사우스햄튼은 여전히 또 다른 레프트백을 영입하려고 한다. 로맹 페라우는 현재 하센휘틀이 가진 유일한 레프트백 옵션이다. 그들은 에버튼의 유스 티에리 스몰과 계약을 성사시키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재능있는 10대 선수와 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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