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를 기반으로 하다.
지난 20년간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세인츠 메리스에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카데미에서 졸업하여 완전한 세인츠로 발돋움을 한 선수들일 것이다.
구단은 프로로서 번창할 수 있는 뛰어난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개발해내는데 전념해왔으며 유명한 인재들이 우리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와 그 이상으로 뻗어나가 빛나는 스타가 되어 특히 의미가 있었던 선수들을 축하한다. 그들은 구단이 하위 리그에서 벗어나 상위 리그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거나 전 세계적인 경기에 큰 영향력을 끼쳐서 훌륭한 유스를 발굴해내는 구단으로서의 명성을 쌓는데 도움을 주었다.
5.루크 쇼
2012년 1월 28일
밀월vs세인츠, FA컵 4라운드
16살 200일 1군 데뷔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와 칼럼 체임버스와 같은 유스 팀에서 7살의 나이로 입단해 발전을 거듭한 쇼는 FA컵 밀월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한 경기에 교체를 통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0개월 뒤에 그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뛴 최연소 사우스햄튼 선수가 되었으며 그는 단 한 번도 후퇴하지 않았다. 건장하고 강인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 레프트백은 성인 축구 남자팀에 이미 적합했고 빠르게 나이젤 앳킨스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휘하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18살의 나이에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팀으로 합류했다. 그는 뒤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했다. 그곳에서 그는 부상때문에 그의 발전을 처음에 이루지 못했지만 2020/21 시즌에 그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유로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4.아담 랄라나
2006년 8월 23일
세인츠vs요빌, 리그컵 1라운드
18세 105일 1군 데뷔
조금 늦게 피운 꽃인 랄라나는 뛰어난 균형감, 지능, 눈부신 발재간에 의하여 1군 팀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첫 출전한 경기에서 25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데 일조했다는 것은 앞으로의 앞길을 보여주는 징조였지만 이 미드필더는 20대가 될때까지 자리를 잡지 못했다. 당시 사우스햄튼이 리그1에서 챔피언쉽으로 승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랄라나의 발재간은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줬고 정규시즌 6시즌 동안 60골과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 지휘 아래 주장으로 임명된 그는 리키 램버트와 막강한 관계를 구축했고 2013년에 두 선수 다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이후 랄라나는 2014년에 리버풀로 이적하여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3.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2011년 10월 25일
크리스탈 팰리스vs세인츠, 리그컵 4라운드
16살 358일 1군 데뷔
17세 생일을 앞두고 데뷔를 한 워드 프라우스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뒤 코벤트리에서 열린 FA컵에서 두 번째로 1군팀에 출장하여 첫 골을 넣었다. 앳킨스 감독과 포체티노, 로날드 쿠만 감독 밑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도록 신뢰를 받았던 워드 프라우스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주축이 되었다. 데드볼 능력에서 남다른 재능을 가진 이 26세의 선수는 랄프 하센휘틀 감독 밑에서 완벽한 패키지를 갖춘 선수로 성장하여 더 공격적이고 많은 골을 넣은 것으면서 자신을 증명했다. 현재 팀의 원동력이 된 워드 프라우스는 2020년에 주장직을 받게 되었고 8번의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었으며, 현재 성인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U21을 맡았을 때 잉글랜드의 주장이었다.
2.시오 월콧
2005년 8월 6일
세인츠vs울브스, 챔피언쉽
16세 143일 1군 데뷔
더 많은 사람들이 따라야 하는 선구자인 월콧은 16세에 경기를 뒤흔든 세인츠의 원조격이 되는 소년이었다. 2005/06 챔피언쉽 캠페인 개막일에 벤치에서 소개된 이 10대 선수는 단순히 영향을 끼칠 교체선수 이상의 존재임이 곧 명백해졌다. 그는 1월 말까지 5골을 넣었고, 사우스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됨에 따라서 재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계약의 일환으로 아스날로 이적하게 되었다. 17세의 나이에 월드컵 선수단에 포함이 된 월콧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47경기에 출전했으며 아스날에서 FA컵 우승만 3번을 했고 10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제 그는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왔다. 월콧은 다시 한 번 세인츠 메리에서 핵심적인 인물이 되었으며 다음 세대 아카데미 졸업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1.가레스 베일
2006년 4월 17일
세인츠vs밀월, 챔피언쉽
16세 275일 1군 데뷔
챔피언스리그를 4번 우승하고 웨일즈의 득점자로 기록을 세운 베일은 세계적인 스타덤으로 오르게 되었지만 그의 재능이 길러진 곳은 사우스햄튼 학교를 통해서였다. 카디프에서 태어난 그는 9살 때 세인츠 배스 아카데미에 입단을 했고 7년 후 1군 팀에 출전하여 활약을 펼쳤다.아이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어린 레프트백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밀월과 레스터전에 출전하여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2006/07 시즌에 베일은 수비와 공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프리킥 득점자로 자신의 이름을 날렸다. 아직 17세에 불과했던 베일은 시즌이 끝났을 때 토트넘으로 합류를 했고 좀 더 높은 위치로 포지션을 옮겼다. 더 영향력이 있는 포워드 역할에 적응을 하면서 올해의 PFA 선수상을 두 번이나 수상을 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2018년에 리버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상징적인 골을 넣은 것을 포함하여 통산 200골을 넘는 골을 터뜨린 그는 웨일즈가 유로2016 4강에 오르도록 기여했다. 또한 그는 영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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