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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연속 출장

by 윤인츠 2021. 9. 21.

 

사우스햄튼의 주장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토요일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장하여 100경기 연속 출전을 하게 되었다.

 

사우스햄튼이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이 미드필더는 이러한 연속 출전을 기록한 9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여정 동안 워드 프라우스는 2019년 5월에 교체로 리그 경기를 나온 것이 마지막으로 2018/19 시즌 웨스트햄전을 긑으로 벤치선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현재 사우스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274경기를 출장하고 있으며 이보다 앞서서 1부 경기를 더 많이 뛴 선수는 290경기를 출장한 클라우스 룬데크밤과 329경기를 출장한 제이슨 도드만밖에 없다.

 

2020/21 시즌이 끝나갈 무렵에 이 26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최초의 미드필더가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https://www.southamptonfc.com/news/2021-09-20/milestone-james-ward-prowse-southampton-premier-league-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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