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의 '디딤돌'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면서 다시 한 번 신중함의 모델이 되었다.
멀리서 보면, 현재 사우스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동안 머물던 것이 깨질 수 있다고 의심을 한 몇 가지 좋았던 판단들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스타 스트라이커를 매각했다. 구단주는 매각하길 원했다. 그리고 매각으로 벌은 돈 이상을 쓸 수 있는 사치스러운 재정적 모델이라는 것이 없었다.
이건 잠재적으로 위험한 칵테일이었지만 필드 위에서의 현실은 클럽이 여전히 FA컵에서 살아남았으며, 지난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이른바 '빅6'라고 불리는 한 팀의 코피를 흘리게 한 것처럼 리그에서 톱10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사우스햄튼은 이어지는 줄부상과 좋지 않은 폼, 단순한 불운이 어깨너머로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의 성공을 잘 설명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현실주의적 인식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그들은 실제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솔직하며 무엇보다도 축구에서 돌풍의 바람에 감정적으로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한 마디로 말해서 날카롭게 성장한 접근법이다.
2018년 12월에 사우스햄튼으로 하센휘틀이 부임한 이후 에버튼에는 5번째 감독이 토요일 경기를 맡고 있었으니 두 구단이 반대된다고 볼 수도 있다. 선수들의 지출에 관해서도 넷 스펜딩 관점에서 보자면, 사우스햄튼은 현재의 더 좋지 않은 스쿼드로 변해갔지만 10년 동안 에버튼은 3억파운드를 지출했다.
정확한 수행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계획에 대해서 세인츠 메리스의 내부의 확신은 마틴 세멘스 회장이 이번주 5 Live의 먼데이 나이트 클럽에서 솔직하게 말했을 때 확실히 더 많은 청중들이 알게되었다.
그는 클럽이 궁극적으로 리버풀이나 맨시티에서 뛰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서 정기적인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원하는 뛰어난 젊은 선수들에게 기꺼이 디딤돌 역할을 하는 클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그는 이러한 선택이 이번 시즌 티노 리브라멘토와 아르만도 브로자 그리고 이전에 사디오 마네와 버질 반 다이크와 같이 그들의 성공의 바탕이 된 것이 사우스햄튼이 재능을 끌어올려주는 기회였으며 이런 것들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제이든 산초와 주드 벨링엄과 같은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는 경로를 따르는데 있어서 영국 선수들이 브렉시트 이후로 더 제한을 받기에 더 의미 있는 전략이다.
세멘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팬과 커뮤니티를 대하는 방식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선수를 팔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오로지 선수들이 나아가는 길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리버풀이 티노 리브라멘토를 원하는데 가지 못할 경우 다음번 선수가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이러한 실용주의의 밑바탕에는 하센휘틀 감독이 있다. 선수들에게 미래에 뛸 수 있는 기회와 까다롭고 매우 진보적인 코칭 환경 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선수들을 확신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세멘스는 텔레그래프 스포츠에 하센휘틀이 클럽의 핵심 정체성이 그와 잘 양립되었다는 측면에서 "사우스햄튼 스퀘어" 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클럽에서 3년을 보내면서 그는 또한 이번 시즌에서 팀 플레이에서 눈에 띄게 향상된 유연성을 보여주었다.
선수단 뎁스가 과소평가 되었으며, 흥미진진한 젊은 선수들이 이탈될 가능성과 함께,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오리올 로메우, 프레이저 포스터, 셰인 롱, 잭 스티븐스, 네이선 레드먼드, 시오 월콧, 스튜어트 암스트롱과 같은 클럽의 현실적인 가치를 대변하면서 노련미가 있는 프로 선수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워드 프라우스는 프리킥 기량으로 끊임없이 찬사를 받아 왔지만 그의 워크에식은 이전 주장인 맷 르 티시에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우스햄튼의 전 주장 르 티시에는 텔레그래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랄프가 감독을 맡은 이후에 제임스가 선수로서 보인 변화는 정말 경이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르 티시에는 본지에 말했다. "저는 랄프가 제임스와 얘기하면서 '너가 내 팀에 합류하려면, 이것이 내가 너에게서 필요한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에게 공평하게 대했으며, 그는 이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이전과는 매우 다른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열심히 뛰는 선수가 되었으며, 훨신 더 강력한 중앙 미드필더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클럽의 역사적인 성격의 모든 부분으로 간주된다. "사우스햄튼이 항상 가지고 있었던 것은 선수, 가치, 유스 개발에 대한 명확한 정체성입니다." 라고 세멘스가 말했다.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떠난 뒤로 "이런것들을.. 약간 잃었었죠."라고 특별히 인정을 했지만 2019년 10월 레스터 시티에게 9-0의 기록적인 패배로 "전환점"을 맞이한 이후 하센휘틀 지휘 아래에서 (이러한 가치가) 다시 확인되었다.
일관성있는 계획은 이제 누가 그들의 차기 감독이 될 지 아는 것 뿐만 아니라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한 하센휘틀도 포함이 된다. 가장 큰 미지수는 지난 달에 스포츠 리퍼블릭이 어떻게 인수를 했는지이며, 이곳은 세르비아 미디어 재벌인 드라곤 솔락이 이끌지만 브렌트포드의 전 공동 풋볼 디렉터인 라스무스 안케르센을 포함한 컨소시엄으로, 개인의 역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인 까오 가족은 이전에 클럽에 돈을 쓰지 않았지만 손을 떼지 않았고, 세멘스, 하센휘틀, 전무이사 토비 스틸 및 축구 운영 이사인 맷 크로커가 주요 결정을 내리면서 이러한 접근방식에 특히 이점이 있었다.
새로운 구단주는 추가적인 재정적 유연성을 가져오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기간 동안 MSD 홀딩스에서 빌린 7,880만 파운드의 대출금 중 일부를 상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우스햄튼은 그들이 특정 이적 대상물에 대해서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협상의 핵심은 스포츠 전략과 일치된 인식에 있었다. 스포츠 리퍼블릭은 사우스햄튼을 다른 인수 중 첫 번째로 만들 계획이며 브렌트포드의 부상에 필수적이었던 안케르센은 분명히 축구 분석에 대해서 방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전 구단주인 카타리나 리베르가 까오지셩의 매각된 이후에도 여전히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클럽이 2년에 걸친 프로세스를 통해서 새 감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세멘스는 "우리가 찾고 있었던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투자, 우리 전략에 맞는 계획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이 성공적인 이유는 우리가 그들의 계획을 믿고, 그들도 우리의 계획을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이 우리를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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