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하센휘틀은 다음 시즌에도 브로야를 보기를 원한다.

랄프 하센휘틀은 세인츠 메리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아르만도 브로야를 지키고 싶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무엇을 할지 지켜 봅시다"라고 말하며 덧붙였다: "저는 이것이 그에게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20세의 첼시 아카데미 포워드는 현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세인츠에 머무르며 계약이 만료되면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미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뛰고 있으며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시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브로야의 명성은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풀로 치르는 동안 치솟았다.

​

브로야가 8월에 크럽에 없을 수도 없다는 말을 전달받았을 때 하센휘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다음 시즌에 무엇을 할지 지켜볼겁니다. 아르만도 브로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게되는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우리는 ㅜㄴ명히 다음 시즌에 훌륭한 어린 선수 그룹을 가지게 될겁니다. 하지만 이를 살펴봐야 합니다."

​

하지만, 슬라우 태생의 스트라이커의 미래를 확보하는 것에 대해 진전이 있야는 질문에 대해서 오스트리아인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현재로서는 첼시와 협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입니다. 그가 여기에 1년 더 머물기를 바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죠. 저는 이것이 그에게 좋을 것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

비테세에서 돌아온 브로야는 AFC 본머스와의 친선전에서 득점을 하면서 첼시 감독인 토마스 투헬 밑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 후 일주일 뒤에 세인츠와 임대 계약을 완료했다.

​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을 득점했다. 하지만,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3-2로 승리한 경기에서 득점한 것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의 골이 없다. 지난 3월에 웨스트햄과의 FA컵 경기에서 페널티를 얻고 극장 추가골을 넣어 세인츠를 8강으로 이끌었지만 그는 지난 13번의 경기에서 고작 한 골의 득점에 그쳤다.

​

"흥미로운 점은 어린 선수들이 2,3,4번의 나쁜 경기를 치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센휘틀이 젊은 스트라이커에 대해서 말했다.

​

"하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는 리그에서 처음으로 큰 영향을 끼친 이후에 지금은 그가 누군지 모두 알고 있으며 모두가 그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

"이건 훨씬 더 어려운겁니다. 저는 스트라이커 출신으로서 이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아무도 당신이 누군지 모르고, 당신의 장점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면 경쟁하러 나가는게 더 쉽습니다"

​

"조금 좌절하는 순간이 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다시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위험한 상대 앞에서 싸우는 겁니다."

​

그가 계속했다. "팀을 위해서 더 많이 할수록, 더 많은 노력을 할 수록, 기회가 있는 상황으로 더 빨리 돌아갈 수 있습니다."

​

"그가 경기를 뛸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는 잠시 동안 조금 더 노력을 쏟을 필요가 있습니다."

​

"때로는 자신의 몸을 설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이에 대해 좋은 예시가 있으며, 인상적인 방식으로 이를 보여줍니다."

​

"어린 선수들이 이런 상황을 겪는건 좋은 일입니다. 이런 것들이 그가 배우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온 이유입니다. 그에게 매우 중요한 첫 시즌이었습니다."

​

https://www.dailyecho.co.uk/sport/20103917.southampton-boss-not-given-hope-armando-broja-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