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수비수 티노 리브라멘토가 브라이튼전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리브라멘토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초기 스캔으로 확인이 된 이후 최소 8개월에서 9개월 동안 아웃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붓기가 완전히 가라 앉으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 19살 선수는 일요일에 2-2로 비긴 브라이튼 경기에서 미드필더인 에녹 음웨푸를 상대했으나 그와는 별로 상관없이 다리를 비틀거리면서 초반에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
충격을 받은 이 잉글랜드 U21 선수는 산소 공급을 받으면서 들것에 실려 나갔으며, 이로 인해서 1군 축구에서 화려한 그의 데뷔 시즌이 일찍 끝나게 되었다.
리브라멘토가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가지 위안은 그가 결장하는 기간이 올 시즌은 거의 끝나간다는 것이며 올해 말에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큰 경기가 열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노히게 될 사우스햄튼 경기의 수가 줄어들게 될 것이다.
리브라멘토는 이번 시즌 초에 다른 쪽 다리에 있는 무릎 문제로 인해 4경기를 결장했으며, 이번 시즌에 클럽과 국가 대표를 위해 32개의 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에 다친 무릎이나 피로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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