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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데일리 에코] 랄프 하센휘틀: 프리미어리그는 벨라 코찹에게 딱 맞는 리그

by 윤인츠 2022. 9. 10.

 

랄프 하센휘틀의 젊은 스타 선수인 아르멜 벨라-코찹이 자신의 피지컬과 욕구로 프리미어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것을 선보였다.

 

이 20세의 독일인 선수는 VfL 보훔에서 이적한 후 첫 5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세인츠 팬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지난 7월에 분데스리가에서 이적을 해왔을 때 세인츠 메리스의 팀은 고작 900억 파운드로 그를 데리고 왔으며, 이전에 분데스리가에서 22경기를 뛴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모하메드 살리수와 함게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미래의 독일 국가대표로 부상했다.

 

하센휘틀은 벨라-코찹을 평가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아주 강하고 1:1로 맞붙는 것을 자신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주길 원하기 때문에 피지컬적으로 강한 리그가 그에게 딱 맞는 곳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위해서 꽤 간단하게 경기의 다른 부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빌드업이나 이런 유사한 것들에 대해 멍청한 실수만 하지 않으면 항상 도움이 됩니다."

 

"센터백으로서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공을 클리어링하고, 단순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자신감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후에 경기에 더 많은 관여를 하려고 할 때 다른 자질을 보여주어야 하죠."

 

"예를 들어서, 골을 넣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는 울버햄튼 전에서 좋은 기회를 가졌었죠."

 

파리 태생의 벨라-코찹은 이번 여름에 세인츠가 계약을 맺은 6명의 20세 이하 선수 중 한 명이며, 그중 5명의 선수가 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수들이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유스 개발이 훨씬 더 구조화되었으며 아주 좋은 코치들로부터 일찍 많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젊은 선수들을 발전시키고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어린 선수를 데려오기 더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일찍부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더 빠른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죠."

 

"점점 더 많은 클럽들이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과 상위 6개 클럽의 유일한 차이점은 타이틀을 위해서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 선수를 데려오는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는 경기에서 진다고해서 세상이 무너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더 쉽습니다."

 

 

https://www.dailyecho.co.uk/sport/21252862.southampton-boss-explains-premier-league-stars-getting-yo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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