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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이적시장 마지막 날, 로미오 라비아에게 50m을 제안한 첼시

by 윤인츠 2022. 9. 4.

첼시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세인츠 미드필더 로미오 라비아에게 5천만 파운드의 제안을 했다. 

 

토마스 투헬은 지난 7월에 세인츠와 계약한 18세 선수가 화요일에 첼시를 2-1로 이긴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는 것을 지켜보았다. 

 

벨기에 청소년 국가대표인 라비아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으며, 리그 첫 5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비아는 첼시 경기에서 후반부에 근육 부상을 입어 최대 6주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우스햄튼은 4년 계약을 체결했기에 첼시의 제안을 이적시장 마감날에 거절했으며, 시티는 이 선수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데일리 에코와의 최근 이터뷰에서 "저는 일종의 경험을 얻었으며, 기회를 가졌습니다. 감독님이 저를 신뢰하기 때문에 저는 감독님께 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감독님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라비아는 10월 중순경에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으며, 사우스햄튼은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으로 인해 5주간의 국제 휴식기를 취하기 전에 한 달 정도를 더 경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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