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세인츠 미드필더 로미오 라비아에게 5천만 파운드의 제안을 했다.
토마스 투헬은 지난 7월에 세인츠와 계약한 18세 선수가 화요일에 첼시를 2-1로 이긴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는 것을 지켜보았다.
벨기에 청소년 국가대표인 라비아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으며, 리그 첫 5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비아는 첼시 경기에서 후반부에 근육 부상을 입어 최대 6주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우스햄튼은 4년 계약을 체결했기에 첼시의 제안을 이적시장 마감날에 거절했으며, 시티는 이 선수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데일리 에코와의 최근 이터뷰에서 "저는 일종의 경험을 얻었으며, 기회를 가졌습니다. 감독님이 저를 신뢰하기 때문에 저는 감독님께 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감독님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라비아는 10월 중순경에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으며, 사우스햄튼은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으로 인해 5주간의 국제 휴식기를 취하기 전에 한 달 정도를 더 경기해야 한다.
'사우스햄튼FC 소식 > 번역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일리 에코] 레딩 감독: 이번 여름에 월콧과의 계약 근접했었다. (0) | 2022.09.10 |
---|---|
[데일리 에코] 카일 워커 피터스: 클럽의 주장이 되고 싶어요. (0) | 2022.09.08 |
[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 여름 이적시장 비하인드 스토리 (0) | 2022.09.03 |
로메오 라비아 부상으로 6주 아웃 (0) | 2022.09.02 |
[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 리즈 각포 영입 경쟁 - 하지만 PSV는 재계약하길 원한다. (0) | 2022.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