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는 오리올 로메우라는 드레싱 룸의 "리더"를 잃었지만 예상치 못한 원천으로부터 한 명의 리더를 얻을 수 있다.
로메우가 세인츠 메리스 팀에서 7년 이상을 지켜오면서 만든 영향력은 대체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축구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카일 워커 피터스가 모방하려고 하는 것은 로메우의 공헌뿐만 아니라 터키의 베식타스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는 네이선 레드먼드와 같은 사람들처럼 신뢰를 가지는 것이다.
이 25세 수비수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선수는 이미 퍼포먼스만으로도 그룹 내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세인츠로 들어오는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계속 낮아지면서 겸손하다고 불리는 스타 선수가 자신의 영향력이 확장되기를 원한다.
'저는 언젠가 주장이 되고 싶어요."라고 그가 데일리 에코에 말했다. "경기 후 미팅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어린 선수들을 다독이고 격려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동의를 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저는 언제나 제 의견을 냅니다. 이런게 제가 제 성격에서 좀 넣고 싶은거예요."
"로메우는 리더였죠. 제가 많은 것을 그로부터 배웠어요. 그리고 그는 경기장 위에서 매우 공격적인 사람이었죠."
"토트넘에서 왔을 때 저는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았어요. 그가 저를 물어버릴 일은 없지만 그와 함께 훈련하고 뛰면서 이제 제가 그런 것들을 배웠어요."
"로메우는 제가 많은 것을 배운 선수 중 한 명이고, 정말 다가가기도 쉽고 아주 잘하는 선수죠."
18살의 로미오 라비아, 20세의 가빈 바주누, 20세의 세쿠 마라가 이적시장 초기에 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마감일에 19살의 사무엘 에도지와 18살의 후안 라리오스가 영입되었으며 지난 토요일 경기 당일 스쿼드에 바로 들어갔다.
30세의 오리올 로메우와 28세의 잭 스티븐스, 26세의 얀 베드나렉, 그리고 곧 이적할 28세의 레드먼드는 모두 팀을 떠났다.
워커 피터스는 2020년 1월 이적시장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스테이플우드 캠퍼스에 도착했다. 이 젊은 선수는 챔피언스리그에 있었지만 경험이 12경기가 넘지가 않았다.
"네이선 레드먼가 저한테 몇 번 외치는 일이 있었어요. 라이언 버틀란드랑 야닉 베스터고르도요. 하지만 그들은 제가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죠."
"그들은 제가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고 언제나 저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저에게 말을 해줬죠."
"경기장에서 누군가가 저에게 소리를 치는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어린 선수였을 때 저는 그것을 받아들였고 동의했든지 않았든지 간에 반박하지 않았어요."
"때로는 조언을 받아들여서 개선할 수 있도록 겸손함을 갖추어야 해요. 저는 이러한 리더십을 제 성격에 추가하고 싶고 점점 그렇게 되어아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는 정말로 이런 역할을 잘해요. 저는 조언을 얻기 위해서 여러 차레 프라우스를 찾으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는 언제나 저와 얘기를 나눠줬어요."
"저는 제가 ㅎㄹ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있을 뿐이예요. 저는 로메우, 레드먼드, 버틀란드, 베스터고르 등 모든 1군 선수로부터 약간의 정보를 얻었어요."
"그리고 제가 토트넘에 있었을 때 함게 뛰었던 모든 선수들도 그렇죠. 저는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있고 잘 하고 있는 일이길 바래요."
워커 피터스가 토트넘에 있었을 때부터 야망에 불을 붙인 것은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의 영향이다.
2018년 5월에 토트넘의 우고 에오구 감독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지났고, 워커 피터스는 그를 기리는 새 미니 경기를 열기 위해서 세븐 시스터스 스쿨에 참석했다.
워커 피터스가 자신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에오구는 2017년 4월 21일 토트넘 훈련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우고 에오구는 제가 19살이었을 때 정말로 이렇게 말을 해줬어요. 제가 캡틴이 될 자질이 있다고요." 워커 피터스가 회상했다.
"이건 제가 공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은 아니예요."
"이제 저는 제 경기에 목소리를 높이는 면모를 더하기 시작햇어요. 주장으로서 그것이 필요하다는걸 알아요. 이건 늘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에요."
'사우스햄튼FC 소식 > 번역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일리 에코] 랄프 하센휘틀: 프리미어리그는 벨라 코찹에게 딱 맞는 리그 (0) | 2022.09.10 |
---|---|
[데일리 에코] 레딩 감독: 이번 여름에 월콧과의 계약 근접했었다. (0) | 2022.09.10 |
이적시장 마지막 날, 로미오 라비아에게 50m을 제안한 첼시 (0) | 2022.09.04 |
[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 여름 이적시장 비하인드 스토리 (0) | 2022.09.03 |
로메오 라비아 부상으로 6주 아웃 (0) | 2022.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