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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데일리 에코] 라이프치히에 있었을 때 두예 찰레타-차르와 계약을 했을뻔 했다고 밝힌 하센휘틀

by 윤인츠 2022. 9. 14.

 

랄프 하센휘틀은 RB 라이프치히의 감독이었을 때 두예 찰레타-차르와 이적시장 마감일에 거의 계약을 했을뻔 했었다고 회상을 했다.

 

"우리는 다시 만났네요." 하센휘틀이 덧붙였다.

 

이 25세 센터백은 세인츠의 4번째 센터백이자 이적시장 마감일에 마지막으로 거래를 맺은 선수이며 총 10번째 여름 계약이었다.

 

프랑스 리그앙 팀 마르세유에서 뛰었던 찰레타 차르는 이전에 라이프치히의 자매팀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하센휘틀이 챔피언스리그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분데스리가 팀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17년 1월에 2016-18년 사이 라이프치히를 감독했던 하센휘틀과 보드진들은 찰레타 차르의 잘츠부르크 팀동료인 우파메카노를 대신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제가 라이프치히에서 감독을 하고 있었을 때 그와 한 번 계약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고선 우리는 우파메카노로 가기로 결정을 했죠." 하센휘틀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스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스타선수를 언급하며 설명했다.

 

"때때로 축구에서는 길이 엇갈릴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돼죠. 저는 그를 여기로 데려와서 매우 기쁩니다."

 

"그는 슈퍼 캐릭터이고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미래에 우리에게 많은 안정성을 가져다 줄겁니다."

 

비록 우파메카노가 지금 국가대표로 6경기로 뛰고 있다지만 찰레타 차르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팀에서 지난 여름 유로 두 경기를 포함하여 23경기를 뛰었다.

 

찰레타 차르는 전 세인츠 선수인 데얀 로브렌에 의해서 "신체적으로 매우 강하며, 다른 선수보다 더 그렇습니다."라고 설명된다.

 

하센휘틀 감독이 덧붙였다: "그의 롱 패스는 아주 훌륭합니다. 헤딩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특히 수비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는 피치 위에서 매우 좋은 포지셔닝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어떻게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지 알고 잇으며 이는 유익합니다."

 

찰레타 차르의 스쿼드 역할은 보장되지 않으며, 이번 시즌 수비에서 이미 깊은 인상을 준 20세 아르멜 벨라-코찹과 모하메드 살리수를 제쳐야 한다.

 

25세의 크로아티아인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그리고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에서 최고 수준의 경험을 도해줄 것이다.

 

하센휘틀은 찰레타 차르에 대해서 "지금은 센터백에게 완벽한 나이입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두 개 이상의 나라에서 뛴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 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로 왔고 이는 매우 큰 진전을 한겁니다. 하지만 그가 이 클럽을 돕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좋은 일입니다."

 

https://www.dailyecho.co.uk/sport/21229780.southampton-boss-recalls-nearly-signing-duje-caleta-car-leip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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