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는 세인츠 스쿼드가 지난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던 홈경기 브렌트포드전을 연기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완전히 존중하고 이해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클럽을 대표하여 로얄 패밀리에 조의를 표했다.
지난주 96세의 나이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를 기리기 위해 전국 축구가 주말 동안 중단되었다.
워드 프라우스는 세인츠들이 금요일에 아스톤 빌라 원정으로 축구로 다시 돌아가고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한 예를 갖출 예정이다.
워드 프라우스는 지난 주말 경기 연기에 대해서 그와 선수단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말했다: "팀 전체가 그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클럽을 대표하여 왕실 가족의 상실에 대해 조의를 표하고 모든 사람들의 상실감을 전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우리는 축구를 하고 싶지만 종종 축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어머니를 잃었고 우리는 매우 특별한 누군가를 잃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조의를 표하는 것은 적절한 헌사라고 생각합니다."
세인츠의 빌라 원정은 월요일 프리미어리그가 발표한 이번 주말에 진행될 예정인 7개 대회 중 하나다. 워드 프라우스는 빌라 파크에서 감동적인 밤이 될 것을 약속하는 주장으로서 조의를 표할 기회를 보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축구 팬들이 지난 주말에 조의를 표할 기회가 없었지만, 모두가 함께 모여 여왕에게 조의를 표하는 것은 정말 좋은 순간이 될겁니다."
'사우스햄튼FC 소식 > 번역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의 하센휘틀 난제: 일부 선수들이 원하지 않는 감독을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하는가 (1) | 2022.10.03 |
---|---|
[디 애슬레틱] 사우스햄튼의 골키퍼 조화를 위한 퀘스트 (1) | 2022.09.20 |
[데일리 에코] 펩 과르디올라: "우리가 소튼에 팔은 선수가 재능 폭발하면 바이백으로 데려올 기회가 있어 (0) | 2022.09.14 |
[데일리 에코] 라이프치히에 있었을 때 두예 찰레타-차르와 계약을 했을뻔 했다고 밝힌 하센휘틀 (0) | 2022.09.14 |
[데일리 에코] 하센휘틀: 드레싱 룸에 새로운 위계질서 만들 것 (1) | 2022.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