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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공홈] 프리미어리그로의 꿈을 실현할 준비가 된 오르시치

by 윤인츠 2023. 1. 7.

 

미슬라프 오르시치는 사우스햄튼과 계약한 것이 프리미어리그의 진출이라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이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는 세인츠 메리스와 2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주에 30세가 된 공격형 미드필더는 2021년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했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것을 포함하여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216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91골을 넣었다.

 

"여기에 오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르시치가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 있고, 준비가 되어있으며, 동기부여가 되어있고,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구를 보면서 자라면서 프리미어리그는 항상 TV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고 당연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꿈을 꿀겁니다."

 

"언젠가는 그곳으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지금 이제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정말로 행복합니다. 이것은 제가 항상 상상했던 것이 일어난겁니다. 잉글랜드의 빅 클럽,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입니다."

 

"지금 구단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는 우리가 뭉쳐서 잔류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계획은 단 하나뿐입니다. 모두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매일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연말에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는겁니다."

 

왼쪽 윙어로 활동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고 말한 오르시치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한국, 중국 그리고 고국인 크로아티아에서 뛰었다.

 

"정말로, 정말 먼 여정이었습니다. 축구 선수로서 다소 이상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여기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정말 좋습니다." 그가 말했다.

 

"저에게는 정말 길게 느껴졌던 며칠이었지만 여기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의무적인 것들을 빨리 끝내고 경기장에 가서 훈련하고 싶었습니다."

 

"캠프에 와보니 여기가 정말 놀랍고, 이곳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겁니다."

 

 

https://www.southamptonfc.com/news/2023-01-06/reaction-mislav-orsic-southampton-football-club-6-january-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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