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잊혀진 사우스햄튼 선수 샘 맥퀸이 축구 경기장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은 "기적"과 같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26세의 선수는 2018년 10월에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갔을 때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지난 3년 동안 부상지옥을 겪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수술에서 나사를 삽입했는데 이것이 감염이 되어 맥퀸은 큰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가 되기 때문에 구단이 방출 선수 명단에 세인츠 아카데미 출신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세인츠는 20년 가까이 세인츠 팀과 함께 했으며 사우스햄튼 태생인 에이스에게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전에 맥퀸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 클럽의 시설을 계속 이용하는 것을 기꺼이 허락했다.

맥퀸은 사우스햄튼에서 유스레벨을 겪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세인츠에서 29번의 1군 경기를 치렀으며 국내 컵대회와 유로파 리그도 뛰었다. 그가 또 다시 뛸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지만 이 레프트백은 이번주 세인츠 1군팀 선수단과 함께 발견이 되었다. 이 팀은 프리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뉴 포레스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맥퀸의 장기 회복에 대해서 논의를 하면서 하센휘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의 무릎은 양호합니다. 그는 다른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 긴 이야기입니다."
"제가 클럽에 왔을 때는 그 상황을 보지 못했으며 제가 2년 반동안 여기에 머물면서 그가 선수로서 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온 후 그는 경기장 위에 있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릎에 감염이 일어났을 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가 여전히 축구를 할 수 있거나 다시 축구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그가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만약 그가 그렇게 된다면 이건 기적일겁니다."
https://www.dailyecho.co.uk/sport/19449769.hasenhuttl-miracle-see-mcquee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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