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주장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는 이 클럽에서 연속 경기 출전이 끝날 위기에 처했던 지난 달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45분을 뛰러 나왔을 때 "흥분됐다"고 인정했다. 이 26세의 선수는 2018년 12월 웨스트햄 원정에서 사우스햄튼이 ㅍ배한 경기 이후 클럽의 모든 대회에서 최소한 몇 분이라도 뛰고 있다.
토요일 첼시와의 격돌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그의 118번째 연속 경기가 되며, 이 클럽을 위해서 뛴 프리미어리그 276번째 출전 경기가 된다. 이 단계에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에게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이런건 그의 천성과 맞지 않다.
"그런 대화를 생각하면, 제가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그가 고개를 저으며 본지에 말했다.
"감독님은 저의 신체적인 능력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프리시즌 이후로 무릎 부상과 복통 문제로 인해서 매우 힘든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다시 핏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겁니다. 저도 사람이죠. 제 안에 있는 어린 축구 팬이 '매분 뛰어야해, 매분 뛰어야 한다고!'라고 외치고 있지만 저는 매 경기 모든 시간을 다 뛸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브라몰 레인에서 선발 출전이 중단된 것을 보고서 실망했는지 물었을 때 그가 계속해서 말했다.
"앞으로 장애물을 겪게 되겠죠. 감독님은 리그컵 경기를 저에게 휴식을 주는 기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복통 문제때문에 이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줬습니다."
"저는 결국 경기를 뛰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소화했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흥분됐습니다." 그가 웃으면서 말했다.
"솔직히 좀 힘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상황을 해쳐 나가고 있으며 일관성을 찾으려 노력하느라 정말 힘든 3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것을 극복했고 제가 익숙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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