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첼시전에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의 퇴장이 "모든 것을 끝내버렸다"고 말했으며, 레드카드가 나오기 전에 사우스햄튼이 한 전술적인 수정이 "절대적으로 효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우스햄튼 감독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하프타임에 쓰리백으로 변화를 주었는데, 오리올 로메우가 중앙 수비수로 내려가고 미드필더 이브라히마 디알로가 시오 월콧과 교체되어 나왔다.
사우스햄튼은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후반 61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정곰을 넣었으나 13분 후에 조르지뉴에게 타이밍이 늦은 도전을 하여 퇴장을 당했다. 티모 베르너와 벤 칠웰의 늑장골로 토마스 투헬의 첼시는 3-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면서 하센휘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이 계획은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을 상대로 경기를 하는 것이기에 힘든 상대팀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용감한 경기였죠."
"저는 분명히 우리가 이것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전에 포메이션을 변화시킨 후에 말이죠. 그들이 약간 더 문제를 느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반전에 우리는 너무 개방적이었고(허허벌판이었고) 너무 위험했습니다. 그들이 깊게 찌를 수 있는 적절한 순간을 발견했을 때, 이를 수비하는 것은 어렵숩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좀 더 견고해졌고 좀 더 빽빽하게 유지를 했죠."
"그러면 다시 (원하던 상태도) 돌아오게 된 것이며 정말로 그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좋은 순간을 가지게 되죠. 그러나 레드 카드가 모든 것을 죽여버렸습니다."
"퇴장이 나온건 약간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나머지는 절대적으로 우기 방식대로 작동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우스햄튼은 이제 10월 국제 휴식기로 접어들게 되며 이전 7번의 리그 경기에서 겨우 4점을 따냈다.(에버튼 원정-맨유 홈-뉴캐슬 원정-웨스트햄 홈-맨시티 원정-울브스 홈-첼시 원정)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인츠 메리스 팀은 10월 국제 휴식기간 이후 리즈와 번리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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