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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FC 소식/번역기사

살리수: 지금 가나 국대 뛸 적기 아니라고 생각, 현재는 클럽에 집중하고 싶어

by 윤인츠 2021. 11. 16.

 

사우스햄튼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는 가나에서 뛰는 것이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현재로서는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 22세 선수는 가나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좋은 것이지만 자신과 자신의 커리어에서 편안해졌을 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모자르트스포츠 케냐에게 자신의 현재 초점은 사우스햄튼 스쿼드에서 핵심 멤버 자리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조국을 위해서 뛰고, 국가대표팀인 가나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워요."

 

"하지만 저는 지금 국가대표로 뛰는 것이 적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어리기 때문에 클럽 팀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저 클럽에 집중을 한 후에 모든 것이 괜찮아지면 가나로 가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가나 감독인 CK Akonnor는 축구 협회가 가나 경기에서 살리수를 데려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이 센터백이 부상때문에 2019년에 가나의 콜업을 거절하기 전의 일이다.

 

일부 보도에서는 그가 국가 대표팀보다 클럽 커리어를 선택했다는 비난을 했고, 선수의 가족은 가나를 위해서 뛰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해 보도 자료를 발표해야만 했다.

 

"압둘 카림 살리수 모하메드의 가족은 우리 아들이 시니어 대표팀인 가나에서 뛰는 기회를 거부했다고 보도한 일부 미디어에 대해서 내용을 수정하고 명확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 아들은 자랑스러운 가나인이며, 모든 순간에서 가나를 대표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아들이 최고의 수준에서 가나를 위해 뛰는 것을 꿈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나와 연관된 것을 매우 열광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언론에서 반대되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 것을 받았으며, 언론인들이 국가를 위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는 진실에 대해서 취재진들이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s://www.ghanaweb.com/GhanaHomePage/SportsArchive/I-m-focused-on-my-club-career-now-Mohammed-Salisu-on-Black-Stars-call-up-12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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