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n Sheldon/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조셉 다그로사가 사우스햄튼 풋볼 클럽을 인수하기 위해서 독점 기간에 들어간지 1년이 지났다.
2020년 9월에 다그로사가 구단을 사겠다는 의향을 밝힌 이후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계속해서 까오지셩이 가진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지분 80%를 사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매각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의 요소가 계속해서 클럽에 퍼져있다.
현재 뉴캐슬과 번리가 모두 매각이 되었으며 울브스와 리즈, 웨스트햄은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잘 알려진대로 까오지셩은 사우스햄튼에 투자하지 않기로 선택했고, 축구 클럽이 자생하기를 원한다. 작년에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클럽의 고위층은 MSD 홀딩스에게 7,880만 파운드를 빌렸는데 이자만 9.14%이며 연간 720만 파운드가 들어간다.
본지는 재정적인 이유로 이제 까오지셩이 조만간 자신의 지분을 줄여야하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의 딸 넬리 까오가 팬데믹 초기에 중국으로 갔다가 해외이동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영국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넬리는 2019년 6월에 이사회의 부의장이 되었을 때 클럽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사우스햄튼과 그녀의 아버지 사이에서 직접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녀가 중국에 머문 이후 사우스햄튼은 최고 경영자인 마틴 세민스와 매니징 디렉터인 토비 스틸이 매일같이 일하고 있다.
사우스햄튼은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구매자와 거의 가까워졌지만 전염병과 유럽 슈퍼리그의 위협으로 인해 이해관계자와 협상에서 멀어졌다.
이 과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있는 최근 우려는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으로 인해서 국제 이동의 금지 가능성이다. 비록 현 단계에서 이 두려움은 사소한 것에 그치지만 클럽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달이기 때문에 약간의 우려는 있다.
협상 테이블에 적어도 두 명의 이해당사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며, 업계 소식통은 2021년 말 이전에 사우스햄튼이 매각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암시했다. 하지만 서포터들은 꽤나 오랫동안 이어진 구단 인수와 관련해서 구단의 이러한 이야기에 너무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협상 테이블에 있는 한 명의 당사자는 현재 투자자들 사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종의 멀티 클럽 모델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세멘스는 이전에 팬 포럼에서 구단이 순식간에 팔릴 수 있지만 팬들은 누구에게 팔리는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스햄튼이 올바른 구단주에게 들어가도록 하는 것을 내부 관계자들이 정말로 강조해왔다.
그러나 구단이 새로운 구단주를 찾는데 있어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까오지셩이 아니라 소액주주인 카타리나 리베르다. 까오가 2017년에 구단을 인수할 때 리베르에게 향후 그의 지분 매각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조항에 동의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멘스 및 스틸과 함께 그녀의 고문이 새로운 구단주를 찾는데 있어서 구매자를 찾는 활동을 하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일이다.
그러나 까오는 가격에 서명을 해야 하며, 이는 여전히 궁극적으로 인수가 통과할지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권이 까오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본질적으로 거래가 성사되기 전에 양쪽 당사자는 새로운 구단주에 대해서 만족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구단이 빠르게 팔리는 기회를 감소시킨다.
까오는 자신의 지분에 대해서 얼마의 돈을 지불했는지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약 180m 파운드 정도의 금액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구단 매각시 최대한 원금회수를 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슬프게도 까오에게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즈니스 세계에 미치는 재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원금회수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한다.
사우스햄튼이 새로운 소유권을 받을때까지 그들은 재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싸움에서 항상 힘든 싸움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팀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한 것들을 최대화 시키려는 노력하며,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최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클럽은 정체 상태에 놓여있다.
사우스햄튼이 매각이 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조만간 세인츠 메리스에서 구단주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희소식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까지 남해안에서는 보통처럼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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