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개막전 겨기에서 암스트롱은 성공적인 마무리를 보여주어, 리그에 마지막으로 출장한 후 약 6년 6개월 만에 첫 1부리그 골을 넣게 되었다. 하지만 첼시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를 오게 된 아르만도 브로야는 어디에 있었을까? 이 19세의 선수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여름에 다이넬 시메우, 리브라멘토와 함께 세인츠 메리스에서 큰 인상을 남겨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구디슨 파크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하센휘틀은 그가 남해안에서 인상을 남기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는 너무 어린 스트라이커에게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경험이 많은 편인 암스트롱은 이미 압박 축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브로야는 사우스햄튼의 시스템에서 뛸 수 있는 스트라이커로 발전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브로야가 언제 프리미어리그에출전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 하센휘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젊은 선수들은 발전에 필요한 모든 시간을 가질겁니다. 아담 암스트롱이 아르만도 보다 선발에 더 가까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축구하는 방식에 대해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합니다. 아담은 블랙번에 있으면서 압박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지만 아르만도는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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